배당 스노우볼, 배당 재투자로 눈덩이처럼 불리는 법

배당 스노우볼은 어려운 전략이 아닙니다. 받은 배당으로 같은 자산을 더 사고, 다음 배당이 조금 더 커지게 두는 일입니다.

이 사이트의 배당 스노우볼 계산기는 그 과정을 월 단위로 단순하게 보여 줍니다. 주가 상승률을 넣으면 평가액이 그 비율로 매달 오른다고 보고, 배당률은 그때의 평가액 기준으로 고정합니다. 0으로 두면 주가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세금, 수수료, 배당 컷은 빠져 있습니다.

계산기가 가정하는 것

  • 배당률은 기간 내내 평가액 대비 같은 비율입니다. 연 배당률과 월 배당률 중 하나를 고릅니다.
  • 주가 상승률도 기간 내내 같은 비율입니다. 연으로 넣으면 열두 달을 거듭해 그 연 비율이 되도록 월 이율로 바꿉니다. 월로 넣으면 그 비율을 매달 그대로 씁니다. 내리는 경우를 보려면 음수를 넣으면 됩니다.
  • 매달 순서는 주가 반영, 배당 재투자, 월 납입입니다. 배당은 그달 평가액에 배당률을 곱한 금액입니다.
  • 매달 넣는 금액도 빠짐없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결과는 예측이 아니라, 가정을 넣고 계산해 본 값입니다. 과거 평균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으며, 실제 주가는 해마다 크게 오르내립니다. 같은 가정이라도 실제 계좌는 다르게 움직입니다.

숫자보다 먼저 볼 것

기간을 길게 잡을수록 곡선은 가팔라 보입니다. 그 차이는 마법이 아니라, 이미 쌓인 금액에 같은 비율이 반복해서 붙기 때문입니다. 시작 금액이 작아도 매달 넣는 돈이 있으면 후반부의 기울기가 달라집니다. 주가가 오르면 평가액이 커지고, 배당률이 같아도 배당금은 늘어납니다.

계산기에서 기간을 10년, 20년으로 바꿔 보며 납입 원금, 누적 배당, 주가 상승분이 어떻게 갈리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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